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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과 오랫만에 친천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기로 한날 주차하기 쉬운 진천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둘다 좋아하는 메뉴를 찾다보니 샤브샤브집이 눈에 띄내요? 혹시 진천에서 샤브샤브를 찾고 있다면? 현지인들도 극찬한 진짜 맛집을 소개합니다. 메뉴 구성, 가격, 분위기, 재방문 이유까지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진천 터미널 근처에서 샤브샤브 맛집 찾는다면?
진천은 충북의 조용하고 정겨운 도시지만, 의외로 맛집이 숨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진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는 교통의 중심지로 여행객이나 지역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곳인데요, 그 중심에서 만날 수 있는 샤브샤브 맛집은 찾기 쉽지 않죠. 오늘은 시원한 육수, 신선한 채소, 정성스런 고기 구성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샤브샤브 맛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좌석 – 첫인상부터 합격!
외관은 심플하고, 내부는 넓고 고급스러운 조명이 인상적이에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기 좋은 구조이고, 단체석과 커플석, 창가 자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육수, 채소, 고기… 하나도 빠짐없이 ‘신선함’으로 승부!
샤브샤브의 핵심은 재료의 신선함이죠! 이곳은 야채 바에 진열된 청경채, 배추, 숙주, 당근, 양송이버섯 등 모두 아삭하고 깨끗했습니다. 고기 역시 얇고 결이 살아 있으며, 육수에 넣었을 때 고기의 감칠맛이 살아나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아냈습니다.
가격과 서비스까지 만족! 진천 현지인들도 인정한 맛집
1인 샤브샤브 기준 점심특선 14,900원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셀프바가 정말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샤브샤브 재료 외에도 다양한 소스바와 후식 코너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만족감이 높아요.
진천에서 샤브샤브 생각날 땐 이곳으로!
날이 흐려서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때 샤브샤브가 생각나는데요 진천 터미널 근처에서 깔끔하고 건강한 한 끼를 찾고 있다면, 진천 터미널 2층에 있는 소담촌을 추천드립니다. 신선한 재료, 정갈한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다양한 구성의 셀프바가 마음에 들었어요. 샤브샤브가 생각나는 날, 진천에서 이곳에 들러보시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친절해서 저도 다시 방문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진천 터미널 샤브샤브 맛집입니다.
주차TIP : 진천 터미널 바로 옆에 주차장이 지하1층과 지상1층으로 있어서 주차하기 편리합니다.